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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29)가 3월13일 입대한다.
광희는 3월13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다. 이후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광희는 육군 전문특기병 중 군악병 모집에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광희는 입대 전까지 촬영을 소화할 예정이며, 이후 입대와 함께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된다. 이 때문에 무한도전 팬들 사이에서는 전 멤버인 노홍철의 복귀설 등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광희는 지난달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그는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인 절친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내년 12월 제대 후에는 이곳에서 새롭게 예능 활동을 펼치게 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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