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피프틴앤드(15&)의 멤버 백예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24일 한 매체는 백예린과 가수 겸 프로듀서 구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백예린의 소속사 JYP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상태다.
한편 백예린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2015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백예린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과묵한 남자가 이상형이었다”며 “지금은 상관없이 느낌이 오면 좋다. 이상형이 약간 옷을 잘 입고 멋스러운 분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 이동휘 씨가 너무 멋있으시더라”고 답했다.
또 DJ 최화정이 ‘응답하라 1988’의 동룡 캐릭터를 설명하자 백예린은 “‘응팔’에서의 모습이 아닌 사복 패션을 봤는데, ‘깔맞춤’도 잘하시고 패션 센스가 있으시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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