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배우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 소식에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스타뉴스는 "에릭과 나혜미가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에릭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이 언급한 이상형 역시 화제다. 나혜미는 과거 무뚝뚝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2007년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답고 좀 무뚝뚝한 사람이 좋더라"고 말했다.
또 에릭은 2000년 방송에 출연해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인 여자"를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그때마다 확실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에릭은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로, 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활약한 바 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거침 없이 하이킥',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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