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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자동차가 워싱턴사무소장에 데이비드 김(David S. Kim)씨를 임명했다.
22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신임 데이비드 김 소장은 미국 대관업무를 총괄하게 돼 2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전임이었던 크리스토퍼 스피어 현지 사무소장이 퇴사를 하고 이 자리에 데이비드 김 소장이 임명됐다.
데이비드 김 소장은 미국 연방고속도로청 부국장 출신으로 교통전문가 알려졌다. 미 교통부에서 정부문제 담당 차관보와 미 무역대표부(USTR) 사무처의 의회 보좌관을 역임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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