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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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아빠본색'에서 배우 이아현이 작곡가 주영훈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이아현, 박은혜가 주영훈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주영훈에게 "예전에 홍서범씨와 라디오 한 적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윤미는 "그 때 아현 언니가 주영훈 목소리를 듣고, 홍서범씨에게 소개해달라고 했었다"며, 과거 이아현이 주영훈을 마음에 들어 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자 이아현은 "윤미가 주영훈씨랑 결혼한다고 해서 엄청 놀랐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주영훈은 이아현에게 "우리가 그때 만났으면 어떻게 됐을까"라고 되물어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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