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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유출 이미지 진짜?…MWC 앞두고 관련 정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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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출시와 관련된 일정을 밝히겠다고 언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갤럭시S8’로 추정되는 또다른 이미지가 유출되어 화제다. ‘갤럭시S8’의 가격이 전작인 ‘갤럭시 S7’보다 100달러(약 11만 4천 원)가량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데 이어 바로 새로운 이미지가 유출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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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미국과 유럽 등지의 외신 및 트위터를 통해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된 반면, 이번에는 중국의 한 제조 업체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Weibo)와 트위터를 통해 유출한 것으로 밝혀져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다. 유출된 이미지를 살펴 보면 이전 이미지들과 마찬가지로 홈 버튼이 없으며, 전체적으로 좌우가 곡선으로 이뤄진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와 더불어 21일(현지시간) 트위터리안 베니아민 제스킨(@VenyaGeSkin1)이 공개한 라이브 이미지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설치 화면과 하단 소프트키까지 나와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것이 ‘갤럭시S8’의 최초 실사 이미지인 것으로 알려지자 그는 곧바로 중국에서 유출된 전면 패널 이미지에 화면을 합성한 것이라며 해명한 바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갤럭시S8 시리즈’는 일반 모델 '갤럭시S8'(제원 148.90 x 68 x 8 mm)과 대화면 모델 '갤럭시S8플러스'(제원 159 x 74 x 8 mm)로 구분돼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삼성 엑시노스 8895 혹은 퀄컴 스냅드래곤 835가 유력하며, 카메라는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삼성전자에서 공개한 정보는 인도 영어 홈페이지를 통해 노출된 ‘갤럭시S8 플러스’의 모델 번호와 MWC에서 공식 일정을 밝힐 예정이라는 것이 유일하다.


스마트폰 전문 공동구매 업체 ‘모비톡’에 따르면 “2월 17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가 가까워 짐에 따라 ‘갤럭시S8’에 관한 추측과 루머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며, “낚시성 혹은 어뷰징을 노린 허위 정보들도 넘쳐나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사의 경우 ‘회원들에게 알림 서비스’를 통해 ‘갤럭시S8’의 사전 예약 소식, 출시 정보 등을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고 답했다.


인기폰, 중고폰, 버스폰의 최신 정보와 최저가 파격 프로모션이 가득한 어플 ‘모비톡’은 출시가 임박한 ‘G6’,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의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모비톡’을 통한 사전예약 신청자는 가장 먼저 제품을 확보함은 물론 '32인치 TV', '27인치 모니터', '7인치 태블릿 PC', '샤오미 보조배터리', '노트북', '신세계 상품권', '기어S3'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 외에도 파격적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어플 ‘모비톡’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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