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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 라디오 방송서 “2월22일은 소란데이”라더니 진짜 실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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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 라디오 방송서 “2월22일은 소란데이”라더니 진짜 실검 1위 밴드 소란/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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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소란이 ‘실검 1위’를 달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밴드 소란과 이지형이 출연했다.


이날 소란 멤버들은 ‘소란데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2월22일은 소란데이”라며 “소란을 띄우는 날이다. 검색을 하고, 스트리밍을 돌리는 날이다. 가수들이 소속사에 ‘역주행’을 요구하는 날이다"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밴드 ‘소란’, 라디오 방송서 “2월22일은 소란데이”라더니 진짜 실검 1위 밴드 소란/사진=소란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그런데 이 ‘소란데이’에 진짜 축하할 일이 생겼다. 22일 오후 소란이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 소란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이를 캡처해 게시하며 “1위예요 여러분. 제 눈이 지금 제대로 보고 있는 거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밴드 소란은 2010년 EP앨범 ‘그때는 왜 몰랐을까’로 데뷔했으며, 감성적인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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