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배우 박선영이 드라마 ‘초인가족’에서 박혁권과의 부부 연기에 대해 평가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초인가족’에 출연하는 박혁권과 박선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하는 ‘초인가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DJ 컬투는 박선영에 “박혁권씨와 부부연기를 하냐”고 물었고, 그는 “그렇다. 제가 아깝죠?”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혁권은 “박선영씨가 아까우시다”고 호응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두 사람은 “시트콤은 아니지만, 일반 드라마보다는 재밌을 것”이라며 드라마를 홍보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초인가족’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초인가족’은 20일 11시1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