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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164억원’ 일제정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선다.


시는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계획’을 수립, 5월말까지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회계결산을 기준으로 관내 체납액은 164억원이다. 시는 이를 징수하기 위해 읍면동과 협력, 고액·악성 체납자의 소득원과 은닉재산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출국금지와 명단공개 등 행정제재를 가할 계획이다.


또 급여·예금·부동산 등 재산압류와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병행한다.


홍순기 세정담당관은 “고의적 납세 기피자를 상대로 행정·재정적 제재수단을 동원해 체납액을 일제정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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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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