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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7호 귀농인의 집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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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7호 귀농인의 집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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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안정정착, 문제 없어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안정적인 귀농·귀촌인 정착을 위한 7호 귀농인의집이 문을 활짝 열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최근 곡성군은 깔끔하게 리모델링한 석곡 귀농인의 집 입주 희망자 모집공고를 냈다. 현재 인천, 경기지역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신청이 들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석곡 방송리에 위치한 곡성군의 7번째 귀농인의 집은 ‘93년도에 지어진 빈집을 리모델링해 4인 가족이 함께 머물며 귀농귀촌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다.


집을 신축하거나 곡성군에 토지를 알아보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입주 대상이며 최대 거주기간은 1년이다. 입주비는 월 10만 원으로 전기요금, 상하수도요금, 난방비 등 실비는 입주자가 부담한다.


현재 곡성군에 있는 귀농인의 집들은 도시민이 우리 군에 일정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임시 거처로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간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곡성군은 올해에도 빈집 5동을 추가로 단장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곡성군으로 맞이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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