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조르주 생피에르(35, 캐나다)가 UFC 무대에 복귀한다.
생피에르는 18일(한국시간) UFC의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미국 현지매체 LA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생피에르의 새 계약 소식을 전했다. 생피에르는 하반기에 복귀 무대에 오를 것 같다.
생피에르는 지난 2013년 통합챔피언 타이틀을 반납했지만 올해 다시 링 위에 오른다. 그 선수를 할 동안 총 전적 25승2패, 2007~2013년 12연승을 했다. 그는 코너 맥그리거, 론다 로우지 등 현 스타들 이전 최고 파이터로 이름을 날렸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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