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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UFC 페더급 9위…최두호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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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이 UFC 페더급 순위 9위에 올랐다.


정찬성은 3년6개월 만의 복귀전이었던 지난 5일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와의 경기에서 통쾌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UFC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새 페더급 순위에 따르면 1~8위 선수들의 순위는 변동이 없다.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정찬성이 순위권에 진입하면서 10위권 바깥 선수들의 순위가 대체로 하나씩 밀려났다. 최두호(26)의 순위도 기존 11위에서 12위로 밀렸다.


정찬성에 패했던 버뮤데즈는 9위에서 11위로 순위가 두 계단 하락했다.

정찬성의 개인 최고 순위는 2013년 2월 발표된 페더급 3위다. 당시 정찬성의 3위는 지금까지 한국인 UFC 파이터 최고 순위 기록으로 남아있다. 2013년 8월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있었던 조제 알도(32·브라질)와의 'UFC 163' 페더급 타이틀전 당시 순위는 4위였다. 정찬성은 입대 직후 UFC 공식 순위에서 제외되기 직전엔 페더급 8위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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