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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정진성이 3년 6개월 만의 UFC 복귀전에서 KO 승리를 거두고 금의환향했다.
정진성은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앞으로 한 경기만 더 하면 (챔피언 전을) 잡을 것 같다”며 “누구와 붙어도 최선을 다할 거다. 개인적으로는 조제 알도보다는 맥스 홀러웨이가 낫다”며 복귀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전찬성은 지난 5일 미국 텍사즈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에서 페더급 9위 데니스 버뮤데즈(31)를 2분 49초 만에 1라운드 KO로 꺾었다.
경기 초반 클린 히트를 수차례 허용한 정찬성은 버뮤데즈가 고개를 숙인 채 다가오는 걸 놓치지 않고 오른손 어퍼컷을 턱에 꽂았다.
버뮤데즈가 넘어지자 정찬성은 파운딩을 시도했고, 그 순간 심판이 경기 종료를 선언했다.
이번 승리로 정찬성은 종합격투기 전적 14승 4패가 됐다.
정찬성은 데니스 버뮤데즈를 KO시킨 것에 대해 “솔직히 (승리를 결정지은) 어퍼컷을 보고 들어간 건 아니다”며 “UFC 경기를 하면서 눈을 뜨고 상대를 KO시킨 건 처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찬성은 1~2개월가량 휴식과 치료를 마친 뒤, 상위 랭커와 경기에서 또 승리하면 그때는 타이틀전에 나설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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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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