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대 김정아 교수 ‘이야기가 있는 모차르트 피아노소나타’ 연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광주대 김정아 교수 ‘이야기가 있는 모차르트 피아노소나타’ 연주 광주대 김정아 교수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 음악학과 김정아 교수가 17일 오후 7시 30분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이야기가 있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독주회를 연다.


2010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김 교수는 이날 독주회에서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3곡을 설명과 함께 연주한다.

봄처럼 경쾌하고 화창한 느낌의 ‘피아노 소나타 10번 K. 330’을 시작으로 3악장의 화려한 카덴차 연주가 인상적인 ‘소나타 13번 K.333’을 연주하고 ‘사냥 소나타’로 유명한 ‘소나타 10번 K.576’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번 연주곡의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한다.

제62회 호남예술제 피아노 부문 지정곡으로 ‘소나타 K 333’ 3악장은 초등 3·4학년, ‘소나타 K 576’ 1악장은 초등 5·6년 지정곡이다.


김 교수는 독주회에 온 관객 중 4명을 추첨해 오는 25일 오후 2시 광주대 리사이트홀에서 무료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강도 할 수 있다.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원(Diplom),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Konzertexamen)를 졸업한 김 교수는 한국피아노학회 호남지부 회장, 한국달크로즈학회이사, 무지크바움현대앙상블 단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