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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영장심사를 앞두고 16일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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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7.02.16 10:11
수정2022.03.28 09:05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영장심사를 앞두고 16일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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