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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오리온, '커피 디저트' 세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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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오리온, '커피 디저트' 세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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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야쿠르트가 오리온과 손잡고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디저트 상품은 오리온의 ‘마켓오 디저트 생브라우니’와 ‘마켓오 디저트 생크림치즈롤’로,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와 세트로 구성됐다.

양사는 지난해 7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상호 협력관계를 꾸준히 강화해왔으며 이번 커피 디저트 세트 제품 출시로 첫 번째 결실을 거뒀다.


생브라우니는 일반 브라우니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이탈리아 리얼 초콜릿과 벨기에산 버터, 국내산 계란 등 고급 원재료의 맛과 향이 살아 있다. 생크림치즈롤은 삼각형의 케잌 외관에 이탈리아 리얼 초콜릿과 호주산 타투라 크림 치즈, 프랑스 게랑드 소금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 기획 및 생산은 오리온에서 담당하며, 판매는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양사가 가진 제조 기술력과 방판 채널의 강점을 살려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세트는 생브라우니와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생크림치즈롤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총 4종으로 구성되며 하루 300세트 선착순 한정판매된다.


가격은 제품 구성에 따라 3500~48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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