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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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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12년간 홀몸노인과 12만5000여 그릇의 ‘사랑의 떡국’ 나눠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야쿠르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한국야쿠르트는 천안공장에서 40여 명의 지역 홀몸 노인들을 초청해 떡국 식사와 함께 공장 견학, 단체 영화관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야쿠르트 사손펴 회원뿐만 아니라 천안시 국립의료원 의료진들도 참석했다.


의료진들은 현장에서 질병에 대한 궁금증 해소는 물론 겨울철 건강관리 노하우도 전달했다.


한편 사랑의 떡국 나누기는 한국야쿠르트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매년 설을 맞아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한국야쿠르트 사손펴 위원회 회원들이 각 지자체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지난 20일부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05년 행사를 시작한 이후 지난 12년간 야쿠르트 아줌마와 함께 끓여낸 떡국만 12만5000여 그릇에 달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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