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재명, 녹화 전 대기실 꽃단장 사진 공개…매너남 된 사연은?

사진=이재명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썰전’ 녹화 전 대기실에서 매무새를 고치고 있는 가운데 배려 가득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이 시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일스타그램에 “썰전(2월16일 방송) 녹화 전 머리손질 중 매너다리^^ #jtbc #썰전 #매너남 #매너다리 #이재명”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 시장은 머리 매무새를 고치며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 무릎을 굽힌 자세에 눈길이 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썰전 나오시는군요.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꺄악~ 매너남” “참 인간미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시장이 출연하는 jtbc ‘썰전’은 오는 16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