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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S, 인디 게임 간 상생을 도모하는 '트래픽 쉐어 프로그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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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 트래픽 공유 통해 인디 게임 간 크로스 마케팅 지원

- 마케팅, 홍보에 약한 소규모 개발사에 ‘효과적’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출시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인디 게임S(INDIE GAME S)’가 인디 게임 간 상생을 도모하는 ‘트래픽 쉐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인디 게임S, 인디 게임 간 상생을 도모하는 '트래픽 쉐어 프로그램' 오픈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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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쉐어 프로그램’은 마케팅, 홍보에 취약한 개발사들에게 희소식이 될 서비스로, 자신의 게임 종료 시 유저들에게 타 게임의 배너 등을 노출하고, 타 게임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게임을 홍보하여 상호 간 크로스마케팅을 자연스럽게 전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게임에 타 게임을 노출하면 일정량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반대로 타 게임에 자신의 게임을 홍보하면 포인트가 차감된다. ON/OFF 기능, 일별 노출 수 지정 등을 통해 포인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마케팅이 필요한 특정 게임을 밀어주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인디 게임S, 인디 게임 간 상생을 도모하는 '트래픽 쉐어 프로그램' 오픈 사진=헝그리앱


메가 히트작이나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크로스마케팅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도 어플 ‘인디 게임S’를 통해서라면 다른 게임들과 매칭하여 서로 윈윈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이 서비스의 주요 골자다.


헝그리앱의 하일구 홍보팀장은 “’인디 게임S’가 지향하는 바는 개성 넘치는 인디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는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장이, 소규모 개발사에게는 주 타깃층에게 게임을 홍보하고 다운로드 및 유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적의 마케팅 공간이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인디 게임을 아끼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디 게임S’는 인디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와 게임 개발사를 고루 만족시키는 유일무이한 종합 게임 어플로 지난달 10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디 게임 순위와 신규 게임 정보, 게임 소개 및 다운로드 링크를 안내하는 ‘인디 게임’, 게임 관련 내용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로 다른 유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쉽게 구할 수 없는 인디 게임들의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등의 유저를 위한 서비스가 있으며, 개발사를 위한 서비스로 이번에 소개한 ‘트래픽 쉐어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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