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이트진로음료는 신임 대표이사로 조운호 전 웅진식품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신임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MBA 석사 출신으로 1981년부터 1990년까지 제일은행(현 SC제일은행)에서 근무했다. 이후 웅진그룹 기조실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웅진식품 대표이사와 부회장, 세라젬그룹 부회장, 얼쑤대표이사사장에 재직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