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현대시멘트가 매각 기대에 오름세다.
14일 오전 10시14분 현재 현대시멘트는 전장 대비 700원(2.36%) 오른 3만3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현대시멘트 매각 본입찰을 진행한다.
현재 쌍용양회와 한라시멘트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밖에 유암코, IMM PE, 파인트리자산운용, 현대성우홀딩스 등도 본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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