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암군 학산면 여성명예면장, 15년동안 활발한 활동 전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영암군 학산면 여성명예면장, 15년동안 활발한 활동 전개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2001년부터 15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영암군 학산면 여성명예면장의 모임(대표 박차순)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학산면 여성명예면장 11명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사랑 실천으로 지역 역량을 발휘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유지해 오고 있다.


지난 2월 정례모임에서는 여성 명예면장들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현희준 전 학산면장(현 영암군 환경보전과장)에게 감사장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하여 월 1회 월례정기 모임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오면서 주변 환경정비, 경로잔치, 왕인문화축제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발생한 수익금은 군민장학금,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지역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 해 오고 있다.


박차순 여성명예면장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학산면민들의 발전을 위하여 초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