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학산면은 16일 주민밀착형 행정신뢰를 다지고자 지역 내 26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주민과의 좌담회를 개최했다.
마을 순회 좌담회는 신년을 맞아 마을 주민에게 새해 인사와 그동안 추진했던 군정과 면정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금년부터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에 대한 홍보로 행정의 이해도를 높여 나갔다.
학산면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면민화합과 면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면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면정 실현에 주력할 방침이다.
학산면 이장단장은 "새해를 맞아 주민과 소통하는 만남과 화합의 장이 마련돼 군정과 면정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