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셰프가 만든 요리 백화점에서 맛본다…롯데百, 고메 페스티벌 진행

시계아이콘00분 5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5개 호텔서 10품목 요리 선봬

셰프가 만든 요리 백화점에서 맛본다…롯데百, 고메 페스티벌 진행 타블로 24 브랜드의 갈비 도시락
AD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셰프가 만든 고급 요리를 백화점에서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이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본점에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고메 페스티벌'행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5개 호텔에서 선보이는 약 10품목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백화점과 호텔이 협업한 이번 행사는 셰프가 만든 호텔 레스토랑의 요리를 백화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다. 최근 백화점 업계가 해외 유명 맛집 유치 등에 앞장서면서 고객들은 유명 셰프의 음식 및 고급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특히 지난해 롯데백화점이 4월과 11월에 롯데호텔의 식당들과 연계해서 진행했던 행사들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텔의 대표적인 식당인 ‘BLT스테이크’, ‘타볼로24’, ‘더 라운지’, ‘모모카페’, ‘누크레스토랑’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각 호텔 별로 가장 인기 있는 시그니쳐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메뉴는 뉴욕 3대 스테이크 브랜드로 유명한 ‘BLT 스테이크’에서는 홈메이드 번과 미국산 블랙 앵거스 비프 패티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인 ‘BLT 버거’를 1만3000원에, 갈비와 더덕구이로 구성된 타블로 24의 ‘갈비 도시락’ 1만3000원 등이 있으며, 또한 이탈리아 우유 푸딩인 판나코타에 제철 딸기가 더해져 부드러움과 달콤함의 조화가 일품인 더 라운지의 ‘딸기 판나코타’ 5000원, 얇고 투명한 피와 함께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오리엔탈 정통 딤섬인 모모카페의 ‘오리엔탈 딤섬’을 1만2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호텔과의 협업을 통한 프리미엄 요리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전년 롯데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의 프리미엄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다양한 콘텐츠의 호텔 요리를 선보이면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백화점을 찾는 다수의 고객에게 다양한 호텔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