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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 내달 29일 공개?…사전예약 신청자 급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9초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최근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어 화제를 모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8’이 다음달 29일 공개될 예정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번 공개 시기 언급은 ‘갤럭시S8’의 사전예약을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도 불을 지필 전망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8' 내달 29일 공개?…사전예약 신청자 급증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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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관련 전문 트위터리안 이반 블래스(@evelaks)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8’을 내달 29일 공개할 것이며, 판매 시작 시점은 4월 21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스마트폰의 미공개 정보를 트위터에 올리고 후에 정확성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로 지난10일 삼성전자가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를 동시 출시할 것이라 예측하면서 ‘갤럭시S8 플러스’의 로고를 함께 게재한 바 있다.


업계 예측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초도 물량을 전작인 ‘갤럭시S7’의 1,200만 대보다 40% 가까이 증가한 1,600만 대 수준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는 먼저 출시한 LG의 ‘G6’를 견제하면서 초반부터 판매 공세를 이어 나가겠다는 전략으로 보여지며, 치열한 경쟁 없이도 제품을 확보할 수 있어 얼리어답터를 비롯해 ‘갤럭시S8’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구체적인 공개 시기와 초도 물량이 언급되면서 ‘갤럭시S8’을 대상으로 진행해오던 사전예약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에 따르면 “현재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의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데 관련 정보가 나올 때마다 신청자 수가 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모비톡을 통한 사전예약 신청자는 가장 먼저 제품을 확보함은 물론 '32인치 TV', '27인치 모니터', '7인치 태블릿 PC', '샤오미 보조배터리', '드론 헬기', '스마트빔', '액션캠'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 외에도 파격적인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모비톡'은 핸드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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