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6월 말까지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연금자산 START& U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 후, 월 10만원 이상 최소 3년간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순증 금액에 따라 연금저축계좌는 최대 30만원, IRP는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타사에서 1000만원 이상의 연금저축계좌 이전시 2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별도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연금저축계좌의 경우 한국, 삼성, 피델리티 등 9개 운용사의 상품(MMF 제외)에 한하며, IRP는 별도 제한이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연금자산을 관리해줄 금융회사의 선택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고객수익률 최우선의 자세로 최상의 금융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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