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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獨 소비재 박람회 참가…"반려동물 용품 시장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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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獨 소비재 박람회 참가…"반려동물 용품 시장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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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4일까지 열리는 '2017 독일 암비엔테(2017 Ambiente·이하 암비엔테)'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광글라스는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비롯해 유아용 '글라스락 베이비', 텀블러 전문 브랜드 '텀블락', 친환경 반려동물 식기 브랜드 '오펫',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등 자사 브랜드의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락앤락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오펫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며 "반려동물의 건강, 미용에 관심이 높은 유럽, 북미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도행 삼광글라스 사장은 "올해 전 세계 식기 소비재 트렌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성과 고기능성을 지향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며 "전문 주방용품 브랜드로서 유럽 주방용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현지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매출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암비엔테는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는 세계 3대 소비재 전시회 중 하나다. 전 세계 약 4400여개 소비재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 약 14만명이 찾는다. 주제별 11개 전시관, 제품 카테고리별 27개 전시홀로 구성됐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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