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헌터 프로젝트’ 일곱 번째 시리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플라자는 오는 4월30일까지 투스카니에서 ‘셰프 헌터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시리즈로 국내 제철 식재료를 이탈리아 전통 레시피로 구현한 명품 퀴진 ‘세이버 더 모먼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셰프 헌터 프로젝트는 셰프, 구매 전문가, 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재료의 발굴에서부터 선정, 샘플 테스팅 및 메뉴 개발 적용의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올해 첫 번째 셰프 헌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투스카니는 따뜻한 봄 날씨에 미식 탐방을 계획 중인 연인, 친구,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미식 여행’ 콘셉트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전통 조리법을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으로 표현하는 투스카니의 오창범 수석 셰프가 식재료 발굴 과정에 직접 참여, 국내와 이탈리아의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엄선해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셰프 헌터 프로젝트 일곱 번째 시리즈 세이버 더 모먼트 특선 코스 메뉴는 점심, 저녁에 한해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3만5000원(1인,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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