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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엘조, 전속계약 해지 요청 전 미리 SNS는 정리…팬들 걱정이 사실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틴탑 엘조, 전속계약 해지 요청 전 미리 SNS는 정리…팬들 걱정이 사실로 사진=엘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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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틴탑의 멤버 엘조가 소속사 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한 가운데, 최근 엘조가 SNS를 정리하는 등 이미 홀로서기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엘조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 2018년 1월까지 전속 계약이 남아 있다.


엘조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지난해 연말 재계약을 맺었다. 엘조는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한편 팬들은 엘조의 SNS를 통해 상황을 미리 눈치 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현재 인스타 정리로 팬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 의하면 엘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신의 셀카를 모두 삭제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teentoploveu93’에서 틴탑을 빼고 ‘iam931123’으로 바꿨으며 다른 멤버들의 팔로우를 취소했다.


당시 글쓴이는 “팬들은 흔적을 지우는 것 같아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조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다.


한편 6인조 그룹 틴탑은 2010년 데뷔해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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