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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엑소 수호가 참여한 OST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정지찬과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가 함께 한 MBC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1부 '우주의 별이' OST가 9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정지찬은 1부 ‘우주의 별이’ OST의 음악 감독을 맡아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에도 참여했다.
이날 공개되는 두 곡 중 수호는 남녀 주인공의 테마곡인 '낮에 뜨는 별'을 불렀으며 '처음 본 순간'은 레미가 가창했다.
수호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낮에 뜨는 별'은 후반부에 더해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겠다는 가사 역시 낭만적이다. '처음 본 순간'은 레미의 상큼한 보컬로 완성된 경쾌한 곡이다.
제작사 측은 차후 '우주의 별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아 만든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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