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중국의 경제현황 및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경희대 전병서 교수가 강사로 나와 ▲트럼프 취임 이후 급변하는 미·중 충돌의 배경에는‘G1미국의 초조함’과‘G2중국의 지정학적 공포’가 있다고 보고 미국의 창에 중국은 어떤 방패로 대응할 것인지?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중국경제의 동향이 한국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6%대 성장시대인 중국의 변화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선강통 시행 이후 중국 주가는 횡보상태로 중국 주가의 급등락과 횡보의 배경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는 무료이고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9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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