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신한지주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상승중이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보다 1.52% 오른 4만6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신한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82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김진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순이익과 순이자이익의 동반 서프라이즈에 비용관리가 더해져 모범적인 실적을 시현했다"며 "올해도 완만한 분기 순이자마진(NIM) 상승과 안정적인대손, 판관비 관리로 견실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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