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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지난해 영업익 3조1086억…전년비 4.6%↑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신한지주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1086억4200만원으로 전년대비4.6%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조8860억2200만원, 당기순이익은 2조8249억1900만원으로 각각 3.9%, 15.5%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또 신한지주는 보통주 1주당 14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3.1%, 배당금총액은 6875억8940만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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