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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한끼줍쇼'이연복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표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밥 동무로 자리했다.
이날 강호동은 놀이공원을 방문해 하늘로 올라가는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이어 눈을 떠보니 양쪽에는 최현석과 이연복 셰프가 자리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앞서 이연복에게 "지난주에 한 번 뵀었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이연복은 "이후 왔는데 이렇게 촬영을 하고 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연복은 '한끼줍쇼' 연희동 편에서 우연히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이연복은 "불러주면 언제든지 나간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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