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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2'배우 한채영이 센터 욕심을 드러냈다.
한채영은 8일 열린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내가 춤이나 노래를 한 번도 안 해봤기 때문에 혹독한 훈련을 통해서 배워야겠지만 끝에 가서는 제가 꼭 센터를 하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다들 반대를 하고 있지만 누구나 꿈은 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채영이 합류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기본으로 하며 김숙, 홍진경, 강예원, 홍진영, 전소미, 공민지가 출연한다. 실제 걸그룹 육성과정과 동일하게 합숙하고 그룹 내 유닛을 결성하며 월말평가, 기습평가 등을 시행해 프로젝트 전반에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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