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대구 달성군 소재 수출기업 약 10개사를 대상으로 북미 종합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올해 4월3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뉴욕과 댈러스,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현지시장 조사와 현지바이어 상담회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지 바이어 알선, 상담장ㆍ차량지원, 통역지원, 현지간담회, 항공료 일부 등을 지원한다.
참가희망업체는 오는 10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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