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삼성화재,류윤식";$txt="삼성화재[사진=김현민 기자]";$size="550,362,0";$no="20170105201000868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2(20-25 25-21 25-19 23-25 23-21)로 이겼다. 승점 2점을 보태고 13승15패(승점 42)로 순위는 5위를 유지했다. 4위 한국전력(승점 45)와 격차는 3점으로 좁혔다. 우리카드는 1점을 보태며15승13패(승점 49)로 3위를 유지했다.
삼성화재는 주포 타이스 덜 호스트가 36점을 올렸고, 박철우가 27점으로 힘을 보탰다. 우리카드는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양 팀 가장 많은 44점을 책임졌으나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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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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