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10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성공개최 준비 착착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제10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성공개최 준비 착착
AD


" 진안에서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 "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마을만들기전국대회’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진안에서 개최된다.


마을만들기전국대회는 전국의 마을만들기와 관련된 마을지도자, 지역주민, 전문가, 행정담당자,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한데 모여 마을만들기의 다양한 사례 공유 및 토론, 마을탐방 등이 이루어지는 학습형 축제다.


지난해 12월 진안군청 마을만들기팀과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 마을만들기 관련 단체장과 담당자 등 20여명으로 TF팀을 구성한 후 대회 준비를 위한 여러차례 회의를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2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제10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TF팀 워크숍이 진안군 황금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됐다.


10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의미를 살려 10년간의 마을만들기에 대한 정리와 앞으로 나아갈 10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전국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비전과 조직위원회 구성에 대한 사전논의가 심도있게 이뤄졌다.


또한 서울시와 수원시, 진안군 등 55개 자치단체가 회원으로 되어 있는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가 대회 기간에 개최해 전국 단위 민·관 거버넌스 협력체계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제10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마을만들기 선진지 진안’이미지 강화는 물론 외부 방문객 증대, 도농교류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대회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