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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컴백' 혼성그룹 카드, 여성 멤버 소민·지우 티저 이미지 공개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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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컴백' 혼성그룹 카드, 여성 멤버 소민·지우 티저 이미지 공개 '몸매 눈길' 왼쪽부터 혼성그룹 카드의 여성 멤버 전지우, 전소민/사진=카드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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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빌보드 신인’ 카드(K.A.R.D)가 2월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혼성그룹 카드의 소속사 DSP 측은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프로젝트로 돌아오는 여성 멤버 전소민, 전지우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시했다.


지난해 12월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오나나(Oh NaNa)'로 그 베일을 벗은 카드는 DSP미디어에서 비밀리에 준비해 온 첫 신예 혼성그룹이다.

이들은 킹(King) 에이스(Ace) 조커(jokeR) 히든(hiDDen)을 콘셉트로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남성 멤버 비엠·제이셉, 여성 멤버 전소민·전지우로 구성돼 있다.


카드는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에서 '2016년 K팝 신인그룹 TOP10'에 선정돼 화제가 됐다. 이어 지난달 19일에는 '2017년 주목할 만한 K팝 아티스트 TOP5'에 선정되며 “아직까지 성공적인 K팝 혼성그룹을 보지 못했지만 카드는 이를 새롭게 바꿀 그룹"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이들의 첫 번째 싱글 '오나나(Oh NaNa)'는 공개 이후 아이튠즈 US K팝 차트에서 2위까지 기록했다. 일본과 영국, 프랑스 등 각 나라별 차트에도 속속 진입에 성공, 유튜브에는 해외 팬들의 리액션 비디오가 쏟아져 나왔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터라 현재의 반응이 더욱 놀랍게 느껴진다.


한편 이들의 데뷔 프로젝트 3단계 중 두 번째 카드가 될 ‘돈 리콜(Don't Recall)’은 16일 0시에 그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돈 리콜(Don't Recall)’은 ‘오나나(Oh NaNa)’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다. 앞서 달콤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노래했던 멤버들에게 어떠한 변화가 생긴 것인지 곡의 스토리에도 더욱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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