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한정판 판매부터 한정수량 증정까지 '다양'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내 남자를 위한 선물 선택을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초콜릿과 선물을 준비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패션멀티숍 브랜드 ‘비이커’는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비이커와 초코파이가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상품은 초코파이의 이미지를 활용한 커플티셔츠 2종 세트(5만5000원), 휴대폰 케이스(2만8000원), 캔버스백(2만9000원), 초코파이 스페셜팩(6000원) 등이다.
콘셉트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박스를 제안했다. 밸런타인데이 시즌의 시그니쳐 아이템 10 꼬르소 꼬모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박스는 아티스트 크리스 루스의 독특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박스 안에 고급 초콜릿을 담아 판매한다.
올해 선보이는 초콜릿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발로나사의 최고급 초콜릿에 프랑스산 고급 꼬냑을 1.2% 첨가했다. 총 200개 한정 제작했으며,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및 에비뉴엘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5만3000원.
톰브라운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RWB(Red, White, Blue) 디테일의 수제 초콜릿을 준비했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인상적인 초콜릿은 오는 14일까지 톰브라운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증정(200개 한정) 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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