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 기술력으로 쿠셔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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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디다스는 ‘퓨어부스트’ 러닝화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퓨어부스트 러닝화는 뛰어난 쿠셔닝이 특징이며, 이는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아디다스 고유의 부스트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급커브가 많은 도시에서 안정적인 러닝을 할 수 있도록 신발 앞 부분을 여유롭게 제작했고, 갑피에는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하는 서큘러 니트 소재를 갑피 적용했다. 발의 움직임을 모션캡쳐 방식으로 데이터화하는 아디다스 아라미스 기술을 활용해 디자인을 강화했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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