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관 및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적극 반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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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협치를 통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2017 금천구 혁신 & 협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관 및 민-관 협치를 위해 신설된 지역혁신과와 기획예산과 및 동 주민센터 직원들 28명이 참가했다.
권기태 희망제작소 부소장의 ‘지속가능발전과 30가지 지역혁신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시민참여를 통한, 또 다른 교육’, ‘시민과 함께 사회적 경제 그 이상을 꿈꾸다’, ‘골목길을 바꾸다’, ‘청년의 시각에서 본 청년정책’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금천구 관계자는 “앞으로 관-관 및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정책추진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주민과의 소통과 협치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주민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공론화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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