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젤 번천 ";$txt="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캡처";$size="456,457,0";$no="20170206140041198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슈퍼볼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톰 브래디가 MVP에 선정된 가운데, 아내 지젤 번천의 응원이 화제다.
지젤 번천은 6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준비됐어. 가자 톰 브래디. 가자 패트리어츠”라는 글을 지인들과 응원 의상을 입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응원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올렸다.
2009년 결혼식을 올린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세계적인 슈퍼모델과 미식축구 스타의 만남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 같이 등장하거나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모두가 원하는 톰 브래디의 유전자(nev***)”, “하도 톰 브래디 하길래 어떠나 했더니 명불허전(spa***)", "지젤 번천이 어떤 소감을 내놓을지가 기대됨(tol***)", "이것이 지젤 번천의 남편(niq***)"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애틀랜타 팰컨스의 슈퍼볼 경기가 열렸다. 톰 브래디가 속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25점 차이를 뒤집고 대역전승을 이뤘다.
이날 톰 브래디는 62번의 패스 시도 중 두 차례 터치다운 패스를 비롯해 43개의 패스를 성공하며 466 패싱야드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브래디는 지난 34회 슈퍼볼에서 커트 워너가 기록한 슈퍼볼 최다 패싱 야드 기록(414야드)과 26회 슈퍼볼에서 짐 켈 리가 세운 최다 패스 시도 기록(58회)을 경신했다.
브래디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다섯 번째 슈퍼볼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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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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