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네트워크보안, 관제 등 다양한 사업분야 고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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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안랩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5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6일 안랩은 지난해 매출액 1429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당기순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27%, 23% 늘었다.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1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442억원으로 5%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8% 늘었다.
안랩은 자사의 보안 SW와 네트워크 보안 제품, 보안 서비스(관제/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올해 경제환경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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