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농심이 다음달 9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뉴얼된 '너구리'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데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농심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농심을 친구 추가하면 선착순 10만명에게 너구리 이모티콘을 증정하며, 함께 나오는 퀴즈의 정답을 맞춘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너구리 담요와 쿠션, 너구리큰사발 제품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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