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이스' 이하나 아버지 살해한 범인, 이주승이 키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보이스' 이하나 아버지 살해한 범인, 이주승이 키맨? 이하나. 사진=OCN '보이스' 방송 캡쳐
AD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보이스'에서 이하나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4일 방송된 OCN '보이스'에서는 살인범 황경일(이주승 분)에게 붙잡힌 강권주(이하나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진혁(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진혁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조된 강권주는 곧장 납치된 박은별(한보배 분)을 찾아 나섰다. 강권주는 황경일의 과거사를 분석한 뒤 박은별이 납치된 장소를 찾아냈다.

황경일과 다시 마주한 강권주는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뒤 "네 인생이 잘못된 건 다 너 때문이야.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여자를 성폭행하고 자살하게 만들진 않아"라며 "넌 파렴치하고 역겨운 범죄자일뿐이다"라고 몰아세웠다.


결국 강권주는 무진혁과 힘을 합쳐 박은별을 구출한 뒤 황경일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이때 황경일은 강권주에게 3년 전 강권주의 아버지가 살해당한 날 남겼던 마지막 말을 내뱉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경일이 "나 죽으면 내 딸 세상에 혼자 남는 거야"라고 읊조리자 흥분한 강권주는 황경일의 멱살을 잡으며 "그 놈 얼굴 기억나?"라고 소리쳐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보이스'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5%, 최고 6,6%(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