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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다음 '정글' 주자로 같은 그룹의 막내 정국을 지목했다.
진은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 선발대로 출연해 '정글 가족'의 맏아들로 활약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막둥이 정국이가 정말 못 하는 게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글 생존에 최적화된 친구는 정국이다. 못 하는 게 없고, 신기한 걸 생각해내서 만드는데 다 성공하더라. 딱 병만 족장님 스타일이다. 신체 능력도 굉장히 뛰어나고, 한 번 보면 다 평균 이상으로 해내는 친구다"며 다음 '정글' 주자로 정국을 적극 추천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진의 바통을 이어 '정글'에 도전장을 내밀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글의 법칙 인 코타나 마도'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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