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등 400여종 선봬…2만원 이상 구매시 구글플레이 캐시 1만1000원권 증정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홈플러스가 밸런타인데이(14일)를 맞아 초콜릿 등 수입 제과 상품을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42개 전 점포에서 '월드 스낵 페스티벌'을 열고 초콜릿 등 총 400여종의 수입 제과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스니커즈, 허쉬, M&M's 등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초콜릿 상품 200여종을 판매한다. 이 밖에 다양한 수입 제과 상품을 1000~3000원대 균일가에 내놨다.
연인과 가족을 위한 마테즈 초콜릿 3종을 원플러스원(1+1) 행사로 9900원에, 페레로 로쉐 T30을 1만2590원에 판매한다. 또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 피규어가 들어있는 킨더조이 T-3을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3790원에 판다.
하리보 골드베렌젤리(980g)와 마오암블락스(1100g)를 각각 9900원에 판매하며 누가크래커(8900원)와 훈와리메이진(4900원)도 함께 선보였다.
행사 기간 400여종의 '월드 스낵 페스티벌'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글플레이 캐시(Google Play Cash)' 1만1000원권을 증정한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영화 등의 콘텐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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