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만삭 근황 포착…올해 토마스 사도스키와 결혼 예정

[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아만다 사이프리드 만삭 사진이 공개되면서 예비 부모가 될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그의 약혼자 토마스 사도스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생기고 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임신 근황을 포착했다.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만삭에도 여전히 '금발 미모'를 선보이며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캡처

토마스 사도스키와의 다정한 모습을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28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은 "멋지다", "아름다운 사진이에요", "눈이 꽤 왔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더욱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올해 결혼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 사도스키는 미국 드라마 '뉴스룸' 시리즈에서 돈 기퍼 역을 연기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