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유로존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2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이전수치인 55.1을 웃도는 수치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마킷은 유로존 1월 제조업 PMI 확정치가 55.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유로존 1월 제조업 PMI는 전년동기엔 52.3을 기록했다.
제조업 PMI는 제조업 분야의 경기동향지수로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50 미만이면 경기 축소를 의미한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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